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6년 11월 5주차 (문단 편집) == 12월 2일 : 9일로 연기된 탄핵표결 == 1. '''검찰 수사 관련''' * [[박근혜]] 대통령의 지시로 [[김기춘]], 김상률한테 전달되었고 [[김종]] 전 문체부 차관이 실행했다는 것이며, 김종 전 차관을 구속 기소하면서 박 대통령을 공범으로 적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043406358|(국민일보)]] *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였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000102886?f=m|(국민일보)]] * [[독일]] 헤센 주 검찰총장인 헬무트 퓐프진은 방한하여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과학수사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한국 측 수사에 협력할 뜻을 확인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KlcSTY-S6Q|연합뉴스TV, 독일 헤센 검찰총장 '정유라 수사' 협조 강조]] 1. '''특검 수사 관련''' * 박영수 특별 검사는 '''세월호 참사 당시의 7시간, [[최태민]] 유사 종교에 대해 수사'''하겠다고 밝혔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140219622|(뉴시스)]] * 국정원 댓글 수사팀도 최순실 특검에 합류한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32659499&oid=055&aid=0000482034|(SBS)]] 1. '''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''' * [[엘시티 게이트]]에 연루된 [[이진복]] 의원(부산 동래구)의 계좌를 압수수색하였다.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2020600015&code=940301|(한겨레)]] * 청와대는 [[서창석]] 전 [[박근혜]] 대통령 주치의의 [[서울대학교병원]]장 당선을 위해 병원장 선거를 앞두고 과도하게 인사검증 자료를 요구하는 등 다른 후보자를 압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32648586&oid=032&aid=0002747039&ptype=052|(경향신문)]] * 비선 진료로 의혹받은 대통령 자문의 김상만 전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이 인터뷰에서 '''청와대 관저 파우더룸'''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진료했다는 것을 인정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030427809|(동아일보)]] * 국내 영화 제작비의 40% 이상을 전담하는 정부의 모태펀드가 절대적 영향력을 앞세워 사회비판적인 영화제작에 대한 투자를 막기 위해 민간 투자회사에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3&oid=008&aid=0003782890|(머니투데이)]] * 민간 투자회사는 정부로부터 미운털 찍힐까봐 영화투자를 자체검열해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3&oid=008&aid=0003782888|(머니투데이)]] * 최순실 라인의 구치소 생활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163542132?f=m|(중앙일보)]] *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순실 씨 측근 동향을 파악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155703550?f=m|(채널A)]] * 국정원 추 국장은 정권 초 최순실 라인의 도움으로 친인척관리를 맡았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448&aid=0000190647&sid1=100&mode=LSD|(TV조선)]] * 청와대는 2주에 한번 꼴로 영양주사·미용주사을 처방하였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32659147&oid=421&aid=0002427782|(뉴스1)]] * 김기춘은 박지만과 박지만의 육사동기를 감시해왔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25644552&oid=449&aid=0000117389|(채널A)]] * 최순실 회사에서 EBS 사장 이력서가 나왔다. 이로 인해 최순실이 EBS 사장 인사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J6mCIpKI9A|(뉴스타파)]] * 차은택의 사업을 검증하겠다던 문체부가 직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200703723?f=m|(채널A)]] *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이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마사회의 보험 대행업을 맡기고 1억 원이 넘는 수익을 안겨줬다는 것이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102&sid2=257&oid=056&aid=0010391491|(KBS)]] *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다이어리를 통해 '''VIP모욕처벌법(!)'''까지 만들려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49332566&oid=032&aid=0002747250|(경향신문)]][* 실제로 터키의 독재자 [[에르도안]]이 이 법을 실행하고 있다.] * 정윤회 게이트 당시 김기춘은 민정수석실을 통해 정윤회 주변에 대해 보고를 받았고, 수사종결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25644895&oid=448&aid=0000190656|(TV조선)]] *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, 손석희 JTBC 앵커,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등 영화 ‘다이빙벨’과 연관된 인사들을 주시하고 부산영화제 동향을 파악한 정황이 드러났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ankingRead.nhn?oid=006&aid=0000084065&ntype=RANKING&rc=N|(미디어오늘)]] * [[세월호 7시간]]에 대해서 침묵으로 대응하라는 김기춘의 지시가 드러났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194803423?f=m|(채널A)]] 1. '''정치권/정부 반응''' * [[김어준의 뉴스공장]]과 [[김어준의 파파이스]]에서 [[김어준]]은 복수의 [[새누리당]] 비박계 의원들이 기관으로부터 탄핵에 찬성하지 못하도록 압박을 받았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한다.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61202_0014555874&cID=10301&pID=10300|(뉴시스)]][[https://www.viewsnnews.com/article?q=139091|(뷰스앤뉴스)]] * 비박계가 5일 탄핵 표결을 거부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3&aid=0007626132|(뉴시스)]] * 탄핵에 찬성하는 비박계 31명 중 21명이 박 대통령이 4월 퇴진 약속하면 탄핵에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다.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0954156|(중앙일보)]] * 새누리당 비주류계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'''7일 오후 6시'''까지 퇴진과 관련된 입장을 표명하라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1929020&oid=421&aid=0002426425&ptype=052|(뉴시스)]] * 야 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이날 발의해 오는 9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치기로 합의했다.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0955027?cloc=joongang%7Csns%7Cfb|(중앙일보)]] * 더불어민주당 [[안민석]] 의원은 세월호 사건 당시 [[간호장교]] [[조여옥]]을 찾기 위해 무단으로 미군기지에 들어갔다가 걸려서 추방당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2/02/0200000000AKR20161202123900073.HTML?input=1195m|(연합뉴스)]] 하지만 기지 무단칩입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211230702|(뉴시스)]] * [[남경필]] 경기도지사는 [[친박]] 9인회가 매일 작전회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.[[http://h21.hani.co.kr/arti/politics/42751.html|(한겨레)]] * 국회에서 재벌 총수들을 국가원수급 의전으로 모시려고 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366&aid=0000351539|(조선비즈)]] * 2일자 국회에서 열린 야3당 원내대표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의 최종안이 확정되었다. 야3당 171명 의원의 이름으로 발의 예정으로 9일 표결이 사실상 합의되었다고 한다. 다만 현재 상황상 소추안을 표결로 붙힌다고 해도 가결은 장담할 수 없다고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2021845001&code=910100|(경향신문)]]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2021052001&code=910402|(경향신문2)]] * 새누리당 [[유승민]] 의원은 "'4월 퇴진 요구'를 당론으로 정한 것은 탄핵 반대와 의미하는 바가 다르다"며 "협상이 결렬될 경우 여전히 탄핵을 진행할 것"이라고 해명했다. 이는 대통령의 입장 발표시 더이상 탄핵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[[김무성]] 의원과 다른 주장이어서 비박 내부에 균열이 생겼다는 평가가 나온다. [[http://naver.me/5fR3abFx|(연합뉴스)]] * 여야 개헌파 인사들이 '개방형 이원집정부' 형태의 개헌안을 추진하고 있다. 대통령과 총리가 권한을 나눈다는 것 외에 국회의원이 아닌 사람도 총리를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라고 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3020&iid=49331317&oid=448&aid=0000190528&ptype=052|(TV조선)]] * 새누리당을 탈당한 [[김용태(1968)|김용태]] 의원은 국민의당이 전날 탄핵소추안 처리를 거부한 것과 관련하여 MBN ‘김은혜의 정가이슈’에 출연하여 '[[새누리당]]은 새로운 당의 후보하고, [[반기문]] 총장하고,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하고 협상하면 나름대로 충분히 할수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.'[[https://youtu.be/yJT1AVW7FYo?t=333|(유투브)]]'죽어도 [[문재인]] 집권을 막기 위해 새누리는 대선이 다가오면 국민의당과 합친다는 것이 당 내 공공연한 비밀이었다' [[https://youtu.be/yJT1AVW7FYo?t=440|(유투브)]] '그래서 국민의당이 새누리와 협심해서 탄핵발의를 막은 것'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0&aid=0003024096|#]] 라고 주장했다. 이후 국민의당-새누리당 대권후보연합관련 발언의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국민의당이 공식 논평을 내는 등 강력 반발하자 [[http://people21.kr/newsblog/briefing/10366/|#]] 김용태 의원은 해당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의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했다. [[http://www.nspna.com/news/?mode=view&newsid=197631|김용태, 새누리당·국민의당 연합 대권후보 발언 해명]] 1. '''각계 반응''' * [[세월호]] 참사 당시 [[정윤회]]와 같이 있었던 한학자 이세민은 자신 또한 피해자라고 인터뷰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060407936?f=m|(노컷뉴스)]] * 경찰이 세월호 리본을 단 [[경복궁]] 관람객들을 CCTV로 감시하고 미행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140603734|(한겨레)]] * 탄핵 반대 국회의원의 휴대폰 번호가 유출되었다. 유출된 국회의원들은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항의 문자, 카톡[* 단톡방에 초대하여 나가면 다시 초대하는 [[카카오톡 감옥]].]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. 여당에서는 검찰조사를 의뢰한다고 했지만 사람들은 '너네가 선거철애 스팸보낸건 생각 안 하냐', '평소 개인정보 유출때는 소극적으로 대응했으면서 정작 자기들이 당하니까 성낸다' 등 매우 싸늘하다. 아예 이참에 집주소까지 공개해서 집앞에서 시위해야한다는 반응까지 있을 정도. [[정진석(정치인)|정진석]] 의원은 이를 두고 [[홍위병]]을 앞세운 선동이라는 망언을 했다. [[http://naver.me/I5kdQxc8|(뉴스1)]] *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과거 자신의 논문에서 “촛불시위는 전지구적 공동체를 위한 사랑의 실천”이라고 높이 평가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2&aid=0003122597|(세계일보)]] * 소설가 [[이문열]]은 촛불집회를 북한의 ‘아리랑 축전’에 비유해 논란이 불거졌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15&aid=0003694333|(한국경제)]] * [[민사고]] 학생들은 학교 측이 '촛불집회' 참가를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03&aid=0007627810&sid1=102&backUrl=%2Fhome.nhn&light=off|(뉴시스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